(오가메디) <난소 혹 제거 수술을 받다 신장 일부가 떼어지는 의료 사고 발생,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가메디 작성일18-05-28 14:22 조회5,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난소 혹 제거 수술을 받다 신장 일부가 떼어지는 의료 사고 발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인천의 한 병원에서 50대 여성이 난소 혹 제거 수술을 받다가 신장 일부가 떼어지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초음파 결과 환자의 난소와 대장부분에 9cm 크기의 종괴가 보여, 양성임을 확인하고 복강경 수술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술이 진행되자 대장 근처에 악성 종양으로 보이는 덩어리가 있다며 보호자의 동의와 함께 이를 떼어 냈지만, 확인 결과 혹이 아닌 신장 2개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김소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147200)
병원 측은 환자가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부위에 자리 잡은 ‘이소 신장’을 가졌고 이를 종양과 구분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분명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의료사고임에 이견이 없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진단’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소 신장’의 경우처럼 환자들의 신체는 분명 개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차이가 장기에 존재한다면, 이는 수술을 시작하고 개복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눈으로 완벽하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완전함을 보완하기 위해 초음파, CT, MRI 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초음파라는 ‘2D’ 화면을 통한 진단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오가메디’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기업입니다. CT나 MRI등의 2D 화면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장기의 3차원 형상을 최첨단 기술과 함께 3D프린팅을 이용하여 실제 형상을 구현한 환자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3D 장기 모델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가메디는 의료의 질과 정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장기 모델을 이용한 수술은, 이미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척추측만증 환자의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맞춤형 척추 모델입니다. 환자의 사례가 특이해, 담당 의사가 단순히 CT, MRI 사진으로는 제대로 된 진단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해 모형을 의뢰했습니다. 이런 3차원의 모형을 통해 의사는 수술 전에 환자의 척추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환자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더 나은 수술법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단과 수술이 이뤄지던 영상의학 기술 이전의 과거에는 2차원 영상을 통한 진단은 의학에 엄청난 발전이었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제는 2차원을 넘어, 3차원 모형을 통한 진단이 이뤄질 것입니다. ㈜오가메디는 이런 변화를 선도하며 기술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오가메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